‘쑥스럽구만!’ 득점 취소에 ‘썩소’짓는 웨인 루니 화제
수정 2014-08-06 10:36
입력 2014-08-06 00:00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 경기에서 나온 루니의 황당한 골 장면이 화제다.
이 장면은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스타이둠에서 열린 ‘2014 기네스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나왔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제라드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으면 기선을 잡았으나, 맨유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가 후반 10분과 12분에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루니의 황당한 골 장면은 후반 19분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골대 위를 맞고 튕겨져 나오자 루니가 가볍게 골로 성공시킨 것.
관련기사
-
필라델피아 팬들,킴브렐 투구폼 따라하며 ‘경기방해’
-
응원팀 다른 커플 ‘키스타임’ 잡히자 상대 머리에 맥주 세례
-
아내 건드린 불량배 3명 때려눕히는 괴력의 남편
-
관중석 상단 높이로 날아간 혼다의 초민망 코너킥
-
송가연 데뷔전, 에미 야마모토에 ‘TKO 압승’
-
벨기에 리그 축구팀 코치, 화풀이로 축구공 걷어차다가 ‘벌러덩’
-
기자 뺨 때린 ‘축구의 신’ 마라도나 논란
-
맨유 친선 경기 중 반나체로 골대 올라간 축구팬
-
제프 브리지스, 다저스-컵스 경기서 볼링시구 화제
-
80대 노인들 출연 뮤직비디오 ‘화제’
-
메이저리그 홈런볼에 관람객 들고 있던 맥주잔 박살
-
미 프로야구 야구장에 ‘괴물 쥐’ 난입…경기 중단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