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7년 연속 中企 교육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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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25-09-04 17:53
입력 2025-09-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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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오른쪽)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 시상식에서 이우영(왼쪽)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우수기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신경철(오른쪽)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 시상식에서 이우영(왼쪽)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우수기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협력사를 비롯해 563개사, 임직원 2만 3458명을 대상으로 용접과 천장크레인, 기계 정비, 전기설비 관리 등의 기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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