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고요히 저무는 시간

홍윤기 기자
수정 2025-07-04 01:38
입력 2025-07-04 00:31

홍윤기 기자
노을 진 하늘 아래 모두가 저마다의 하루를 천천히 내려놓습니다. 지나온 시간은 고요히 저물고 말 없는 하늘엔 내일의 빛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이 끝나도, 당신의 내일엔 다시 고운 햇살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홍윤기 기자
2025-07-04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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