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서 축제 중 교회 가설물 붕괴… 최소 36명 사망
수정 2025-10-03 00:48
입력 2025-10-02 16:11

아레티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 암하라주 아레티에 있는 멘자르 셴코라 아레티 마리암 교회에서 성모 마리아 축제가 진행되던 중 임시 가설물인 비계가 무너져 최소 36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 사진은 붕괴된 현장 잔해 근처에 신도들이 모여 있는 모습.
아레티 AP 연합뉴스
2025-10-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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