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청년, 훈계한다고 길거리서 펀치 날려 40대男 살인 ‘충격’
수정 2014-02-26 14:04
입력 2014-02-26 00:00

영국의 한 쇼핑몰 앞 대로변에서 4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던 20대 청년들과 사소한 시비끝에 맞아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가해 청년이 무방비 상태의 이 남성을 단 한번의 펀치로 넘어뜨려 숨지게 하는 순간은 인근 CCTV에 생생하게 포착됐으며, 해당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앤드류 영(40)이라는 이름의 피해자는 지난 해 11월 6일 잉글램드 남부 본머스의 쇼핑몰 테스코 엑스프레스 바깥 도로변에서 이처럼 어이 없는 사고를 당했으며, 재판을 거쳐 지난 21일 수감됐다.
관련기사
-
[1분고발] 스타벅스엔 왜 진동벨이 없지?
-
건널목 정지신호 무시한 무단횡단 여성, 1초만 늦었어도 ‘아찔’
-
20대 여성, 열차 진입순간 괴한에 떠밀려 선로 추락 ‘끔찍’
-
차 훔치다 거구의 주인에게 걸려 혼쭐난 도둑
-
버스 이용해 고장차 ‘공짜 견인’ 시도한 황당한 남성
-
쌓인 눈 믿고 5층서 뛰어내리는 남성 포착
-
‘귀엽긴 하지만!’ 아이와 드리프트 즐기는 철없는 아빠
-
中서 무단 횡단 중 ‘차에 2번’ 끔찍 사고 포착
-
적중률 100%? 두 살짜리 농구신동 화제
-
웨인 루니가 보톡스 주사를? 주름 사라진 ‘비포 & 애프터’ 영상 화제
-
대형마트서 ‘현란한 손놀림’ 피아노신동 화제
-
美서 ‘개 학대’ 영상 올린 10대 체포
-
17세 만취소녀, 버스서 장애노인 때리고 침뱉고
-
‘주행 시비’중 차에서 내린 남자 총으로 ‘경악’
-
“떨어지기 싫어!” 엄마 얼굴 꼭 잡고 놓지 않는 갓난 아기 ‘감동’
-
차에 치인 고양이 발로 걷어찼다가 쇠고랑 찬 퇴역군인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