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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중 앞유리 박살, 아찔한 ‘버드 스트라이크’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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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go.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14/01/14/201401145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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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4 09:11

입력 2014-01-14 00:00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는 항공기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다. 날아가던 새가 항공기와 충돌하거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발생하는 사고다.

지난해 12월 미국 일리노이주(州)에 있는 한 에어파크에서 버드스트라이크 순간의 아찔한 상황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사고기는 세스나 210(Cessna 210) 기종의 경비행기로,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