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주년 아이유, 2억원 기부
홍지민 기자
수정 2025-09-19 00:26
입력 2025-09-19 00:26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32·본명 이지은)가 데뷔 17주년 기념일인 18일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명의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장애인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하트-하트재단,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5000만원씩 전달됐으며 난치병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홍지민 기자
2025-09-1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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