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숙해야” 62.5%… “자연스러운 행보”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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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5-08-28 14:59
입력 2025-08-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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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지난 27일 전북 고창군 책마을해리에서 당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8.27. 조국혁신당 제공.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지난 27일 전북 고창군 책마을해리에서 당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8.27. 조국혁신당 제공.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광폭 행보에 나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유권자 1031명에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 직후 지방 순회 등에 나선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시간 갖고 자숙하는 모습 보여줬어야’ 한다는 의견이 62.5%, ‘정치인으로서 자연스러운 행보’라는 의견이 30.3%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7.2%였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자숙했어야’가 ‘자연스러운 행보’보다 우세했다.

‘자숙했어야’ 비율은 제주(77.9%)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전라(56.0%)에서 가장 낮았다.

나이별로는 40대(‘자숙했어야’ 45.5% ‘자연스러운 행보’ 48.4%)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자숙했어야’의 비율이 ‘자연스러운 행보’의 비율보다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각각 ‘자숙했어야’ 64.8%, 77.5%로 나타났고, 진보층에서는 39.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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