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초등생 홍보VJ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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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22 00:00
입력 2011-04-22 00:00

삼각산초교 등 18명 “아이들 시선으로 제작”

강북구를 홍보하는 꿈나무 VJ(비디오 자 키)특공대가 뜬다.

구는 지난 19일 인터넷 방송 꿈나무 VJ 위촉식을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 제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 방송국을 갖거나 뉴스 등 영상제작 활동을 하는 학교에서 추천받아 5~6학년 중 삼각산초교 6명, 우이초교 5명, 수송초교 7명을 뽑았다. VJ들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며 구 주요 행사나 축제, 공연, 문화재, 가볼 만한 곳, 어린이 교육 등 관련 홍보영상물을 찍는다.

장병수 홍보담당관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강북구의 모습이 어떨지 자못 궁금하다.”며 “아기자기하고 톡톡 튀는 제작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우선 구 인터넷방송국 PD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시나리오 작성법은 물론 촬영, 편집, 캠코더 사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해 완성도 높은 영상물을 선보인다. 특히 제작 편수에 따라 학생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완성된 영상은 구 인터넷 방송국 홈페이지 ‘꿈나무 열전’ 코너에 업로드되며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13개 IPTV(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에도 송출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VJ활동이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안목도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4-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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