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펜션 화재…일행 7명 중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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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5-08-01 08:26
입력 2025-08-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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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시 6분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투숙객 2명이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화재 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문경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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