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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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수정 2025-04-02 13:59
입력 2025-04-02 13:5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을 도입환다.

EPL 사무국은 “오는 12일 열리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부터 SAOT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발표했다. SAOT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EPL 경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시작하는 맨체스터 시티-크리스털 팰리스전이다.

SAOT는 오프사이드 결정 과정의 주요 요소를 자동화해 비디오판독심판(VAR)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카메라 여러 대가 공과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오프사이드 상황이 나오면 즉시 VAR에게 알리는 것으로, 판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정확성은 높일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SAOT를 처음 도입하는 등 이 기술을 선도적으로 활용해왔다. 프로축구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나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EPL 구단들도 지난해 4월 만장일치로 SAOT 도입을 결정하고 작년 10월 도입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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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이 3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29라운드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이 3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29라운드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강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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