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금연휴 시작…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
수정 2025-10-03 09:47
입력 2025-10-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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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0.3
연합뉴스 -
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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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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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대기해 있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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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대기해 있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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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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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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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보안요원이 근무를 서고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추가 근무를 거부하기로 했던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 요원들은 입장을 바꿔 예정대로 추가 근무를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이 몰리는 연휴 기간 공항 혼잡 우려는 덜게 됐다. 2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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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황금연휴가 시작된 3일 인천공항에 24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추석연휴는 개천절(10월3일)과 추석연휴(8~9일), 한글날(9일)이 겹쳐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이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객이 예년 명절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23만9000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의 하루평균 이용객은 약 20만명으로 이날 여객수는 역대 최대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객이 연휴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인천공항의 출국자수는 12만9000명으로 예측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올 추석연휴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항혼잡 등 여객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합동 특별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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