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년째 리드파트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예슬 기자
김예슬 기자
수정 2025-09-03 14:14
입력 2025-09-03 14:14
이미지 확대
KB금융지주가 ‘키아프 서울 2025’에 리드파트너로 참여한다. KB금융 제공
KB금융지주가 ‘키아프 서울 2025’에 리드파트너로 참여한다. KB금융 제공


KB금융지주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에 2년 연속 리드파트너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키아프 서울 2025’는 7일까지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전 세계 20여개국 175개 갤러리가 ‘공진’을 주제로 참여한다.

KB금융은 ‘별의 순간’을 모티프로 한 특별관에서 지난 4월 ‘KB스타상’을 수상한 이다연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신진작가 전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예술과 금융을 잇는 문화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