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인 예술가 기획전 후원

곽소영 기자
수정 2025-10-21 01:02
입력 2025-10-21 01:02
효성 제공
효성이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창작센터)의 기획 전시 ‘감각의 서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의 창작센터 입주 작가를 후원해 온 효성은 이번 후원금을 15기 입주 작가 6명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감각의 서사전은 신체와 감정, 시간과 상처가 남긴 감각의 기록을 섬유·회화·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내 관객이 작품의 의미에 감각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곽소영 기자
2025-10-21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