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인근서 여성 시신…보령해경, 신원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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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9-05 14:06
입력 2025-09-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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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전경. 서울신문DB
보령해양경찰서 전경. 서울신문DB


5일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신원미상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대천해수욕장 갓바위 부근 해상에 여성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사고나 범죄 연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원 파악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보령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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