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면, 상명대”…광고·저널·예술 등 졸업작품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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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12-03 13:45
입력 2025-12-03 13:45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작품전
“스틸 이미지, 영상미디어 영역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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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공개한 상명대 학생 작품. 상명대 제공
졸업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공개한 상명대 학생 작품.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이 5~9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제38회 졸업작품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TILL : Shooting our Dream’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졸업예정자 43명의 광고·저널·예술·디지털아트 분야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주제는 ‘변화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창작 열정과 가능성으로 흔들림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한 길을 걸어간다’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응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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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작품전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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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공개한 상명대 학생 작품. 상명대 제공
졸업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공개한 상명대 학생 작품. 상명대 제공


이번 전시는 스틸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미디어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졸업생들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촬영 방식과 실험적 접근을 시도하며 전시 작품을 통해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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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스틸 이미지와 영상미디어 작업이 모두 전시된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과장 임재문 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은 스틸 이미지에서 영상미디어 영역을 포괄하며, 예술적 표현은 물론 디지털아트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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