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휴식 공간 위, 시민의 민낯
오장환 기자
수정 2025-10-17 01:34
입력 2025-10-17 00:50
오장환 기자
서울 강남구 인근,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든 벤치에 사람은 사라지고 쓰레기만 눌러앉았습니다. 커피는 마실 줄 알면서 캔은 치울 줄 모르고, 담배는 피울 줄 알면서 꽁초는 챙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남기고 간 시민의식의 민낯입니다.
오장환 기자
2025-10-17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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