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달리던 트럭에서 불…운전자는 자력 대피해 무사

김형엽 기자
수정 2025-10-15 17:12
입력 2025-10-15 17:12

경북 포항 한 국도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1시 37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28번 국도를 달리던 5t 트럭 계기판에서 불이 나 트럭이 모두 탔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 스스로 빠져나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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