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일 덕양구청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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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5-12-01 23:20
입력 2025-12-01 23:20
사단법인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오는 20일 고양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연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 장학사업도 꾸준히 펼쳐왔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2016년 창립 이후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연말 성금 전달은 협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승호 회장은 “나눔은 나눌수록 자라나고 커지는 힘을 가진다”며 “이는 타인을 위한 일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인간적인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2025년을 더욱 가치 있는 한 해로 마무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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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행사 안내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행사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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