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환자 등에게 말동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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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2 00:22
입력 2011-04-12 00:00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노약자와 장기 입원 환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도서 대출, 말동무 해주기 등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 8명이 요양기관을 방문한다. 향후 도우미를 늘려 집에 찾아가는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자원봉사자 6명이 656시간의 책 읽어주기 봉사를 했다. 교육지원과 2600-6987.
2011-04-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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